퀵 링크 1 퀵 링크 2 퀵 링크 3 퀵 링크 4 해피빈
장수사진 촬영 <감사 편지>
작성자 ㅣ 관리자
2017-08-10
조회수 ㅣ 3070
한 평생 중국에서 살다가 지난 4월 한국에 정착한 한 어르신께서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하시고 구구절절한 감사의 편지를 써 주셨습니다. 그 편지를 소개합니다. < 감사 편지 > 감사드립니다. 금년 7월에 밥상공동체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들에게 독사진을 찍어주고 또 예물(액자)까지 주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에는 그 사진을 내어주었는데 너무나도 뜻 밖이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진곽(액자 프레임)도 아주 훌륭하게 만들었지요. 그 사진곽 안에 사진을 쟁겨보니(들여다 보니), 너비는 25cm이고 길이는 34cm였습니다. 이 사진을 들고 집에 오니, 나의 딸은 그 사진을 받아들자 이모저모 사진을 찍었고, 나의 사위는 못을 찾아들고 벽에다 박고 걸어 놓았답니다. 그리고는 평가하기를 복지관에서 찍은 이 사진은 아주 기술적이고 또 예술적이고 또한 그 공역과 수공을 아끼질 않고 아주 잘 했다고들 평가했습니다. 그 사진을 벽에다 걸어놓은 후 나는 늘 보게 되는데 보면 볼 수록 눈에선 눈물이 한 없이 흘렀습니다. 나는 나이 80세가 넘도록 오늘까지 살아왔지만, 나의 사진을 이렇게도 크게 알심들여(공 들여) 만든 일이 역사에 없습니다. 내가 한국땅에 오자 이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지나치게 감동되거나 또 아주 기쁠 때면 눈물이 솓구치곤 하지요. 이것이 바로 나의 사랑스러운 조국이로구나 하고 말입니다. 이는 비단 한 가지 일이지만 나에게는 크나큰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한국에 와서 느끼기를, 한국은 백성들이 잘 살고 마음 기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곳이로구나 말입니다. 내가 중국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올 때엔 도무지 생각을 해보지도 못 했습니다. 내가 와서 받은 이러저러한 곳에서 아주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나의 많은 친구들께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싶습니다. 밥상공동체복지관과 그 곳에서 사업하는 여러 복무원들과 그의 영도 또는 설계하는 목사님들께 깊은 뜻을 담아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8월 2일 이복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