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소초면 귀래면 33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사업을 3년을 넘게 이어오면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매주 1회 전달하는 도시락 용기를 대부분 잘 관리해 주시는데
일부 어르신들은 설거지를 하지 않고 1주일 동안 방치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괜찮은데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벌레와 곰팡이 발생 등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보완하고자
2월부터 뚜껑을 덮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한 1회용 용기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말까지 1회용 용기를 시범적으로 사용한 후 어르신들과 도시락 전달봉사자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기존 도시락보다는 1회용 용기가 사용 및 관리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아 완전히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