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월)
원인동 마을관리소에서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이 겨울 방학 동안 마을 안에서 또래 친구들과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간식인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자리에 모였을 때 한 아이는 “사실 저는 집에 있고 싶었는데, 엄마가 가라고 해서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마을활동가는 함께 해보면 재밌을 거라고 다독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이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반죽을 섞고, 옆 친구를 도와주며
환한 미소와 함께 “5일이 아니라 한 달 동안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집에 가지 않고
서로 투호 던지기,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를 하는 아이들 덕분에
조용했던 골목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
앞으로도 마을관리소에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소중한 강의로 함께 해주신 엔젤 핸드메이드 박경미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담당 : 지역복지팀 이지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