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부터 달려온 '신중년사회적처방' 프로그램이 오늘 22일, 종강을 맞았습니다.
이번 종강식은 특별하게 사제리 어르신들과 복지관의 신중년 분들이 합동 종강식을 개최했는데요,
상지대학교 송정부 명예교수님, 연세대학교 김혜경 교수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하태화 관장님의 축사에 이어
복지관 1층 소소북카페의 무대에서 작지만 감동적인 발표회도 함께했습니다.
사회적처방 수료식에서 두달동안 함께한 소감을 발표한 어르신들과 신중년 분들은
"매일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매주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악기를 새로 배우다보니 어린아이가 된 것 처럼 행복했어요"
하고 진심어린 소감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덕분에 복지관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중년 사회적처방 프로그램은 종강을 맞았지만,
2025년에도 새로운 사회적처방 프로그램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처방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담당 전나연 사회복지사 (033-766-4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