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보릿고개라'는 말을 아시나요?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며 봄이 찾아오고있지만
모두가 따스한 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탄은 매년 4월 길게는 장마철까지 사용합니다
'연탄 보릿고개'는 한 겨울을 보내고 꽃샘추위가 있는
봄까지 필요한 연탄이 충분하지 못해 생긴 말입니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만큼 관심이 끊기게 됩니다
하지만 바깥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더라도 연탄가구의
집안 추위는 계속됩니다...
모두 꽃 피는 봄을 기다릴 때 여전히 냉기와 싸워야 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개인봉사자분들과 함께 골목 구석구석에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
함께해주신 개인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당 : 전소은 사회복지사
복지관이야기
03/22 (토) '개인봉사자분들'과 함께 한 연탄보릿고개 온기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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