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로 만나게 된 당사자는 갑작스러운 우울감으로 일상이 많이 위축되어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파킨슨 증상으로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돌보기 시작했는데요.
하나씩 색을 채워가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일상에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도 잦아지며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마음이 훨씬 편안해졌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상담을 마치며 당사자는 직접 그린 채송화 그림을 선물로 건네주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저를 떠올려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전해진 소중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림 한 점에 담긴 마음처럼 당사자의 일상도 앞으로 더 밝게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