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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관리소] 일산동 어르신들의 신나는 리듬! '숟가락 난타' 이야기
작성자 ㅣ 관리자
2026-09-22
조회수 ㅣ 21

일산동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원일경로당으로 출동해 어르신들과 함께 활력 넘치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평균 연령 86세의 고령 어르신들이 계신 원일경로당 특성에 맞추어,

서서 하거나 손가락을 가늘게 쓰는 세밀한 만들기 대신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숟가락 난타 활동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 강사님께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드리며 숟가락을 제대로 쥐는 법부터 차근차근 다정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어르신들의 박자에 맞춰 천천히 신나는 어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손바닥을 착착 치고, 허벅지를 쿵쿵 두드리며

신나게 리듬을 타다 보니 어느새 명곡 <내 나이가 어때서><아빠의 청춘> 두 곡을 통째로 완곡하게 되었답니다! 🎵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숟가락을 두드리느라 손가락이 조금 얼얼해지고 허벅지에 멍이 들 정도로 힘들 수 있는 동작이었지만,

어르신들 모두 한 분도 빠짐없이 얼굴 가득 해맑은 웃음꽃을 피우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따라 해주셨습니다.

신나는 난타가 끝난 후에는 찌뿌둥해진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건강체조로 정성껏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추석 맞이 단회기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는

 "이런 신나는 걸 매주 계속했으면 좋겠다"며 정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고,

강의를 맡아주신 강사님 역시 "어르신들의 열정에 너무 감동하였고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손에 쥔 숟가락 하나로 나이도, 찌뿌둥함도 싹 잊고 하나가 되었던 너무나 가슴 벅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관리소는 원도심의 어르신들이 웃음과 활력을 찾고,

이웃과 매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주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일경로당 어르신들과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미래전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