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둔 2월 6일 화요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명절 준비로 오늘 아침도 북적북적! 합니다.
매서운 한파로 몸이 위축된 것처럼.. 다가오는 설명절에도 즐거운 보다는 위축된 마음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따뜻함을 더하고자 복지관은 강원지방우정청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명절에 이건 해야 명절나는 느낌이 나지!'라고 답하셨던 윷놀이와 만두빚기, 그리고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등을 준비하였는데요.
평소에는 하지 못하셨던 것들이기에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열심히 참여하신 우리 어르신들..
그 자리에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참여하고 담소도 나누며 어르신들의 마음에 재미와 위로를 더해주신
강원지방우정청 봉사자분들... 같이 어울릴 수 있고, 웃을 수 있음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진행했습니다.
전통놀이가 다 끝난 후엔 오늘 이 행사를 후원해준 강원지방우정청장님과 모든 직원들이 모여 후원금 전달식과
시상식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 만두를 빚으셨던 어르신들이 '우리한테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주신 분들이 있는데 나도 뭔가
감사를 표시해야지!'라고하시며 함께 만든 만두를 청장님께 전달하는 시간까지 마련하며, 후원과 봉사를 참여한
강원지방우정청이나 이 행사를 참여한 우리 어르신들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설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우정청장님을 비롯해 우정청 직원과
오늘 행사에 보이지 않게 주방에서 어르신들의 맛있는 특식을 준비한 원주시장 김문숙사모님과
김기선국회의원 안희복사모님, 송기헌국회의원 강현전사모님이 모두 함께 앞에 나와 새해 인사를 드리며
명절 특식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사골떡국과 동태전, 잡채와 귤까지 속을 든든히 채우신 우리 어르신들...
가시는 길 그냥 가지 마시고 명절에 집에서 맛있는 음식 해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한 선물!!!
나가시는 길 추첨함에 뽑기를 뽑아 선물을 받아가셨는대요.
떡국떡, 계란, 소면, 김자반까지... 다양한 선물을 재미나게 추첨함에서 뽑기를 하며 선물에 재미까지 더하신
우리 어르신들.. 저마다 '오늘 정말정말 행복했어.' '여기서 맛있는 밥 먹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오늘 많은 걸
받아가.' '고마워요. 정말.. 오늘 너무 재밌었어.'라고 하시며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말 한마디, 어르신들의 그 웃음이 우리를 또 움직이고 없던 힘도 나게 하는 동력이 아닐까 느끼며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 명절마다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주신 강원지방우정청 정말 감사합니다^^
* 담당자 : 복지사업팀 홍은영 주임(033-766-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