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직 녹지 않아 뽀드득 길가에 눈이 밟히는 이른 토요일 아침!
어김없이 지역사회의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천사들이 모였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연탄천사는 바로 원주중앙성결교회 입니다!
여전도회에서 교회 바자회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주었습니다.
오늘 활동은 10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집집마다 직접 전달하는 것이었는대요.
오르막길 끝자락에 위치한 집부터, 큰개가 있는 집, 철길 옆에 위치한 집 등등
지개를 지고 연탄을 전달하거나 직접 손으로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오늘의 연탄천사 VIP는 5살 꼬마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꼭 안고 배달하는 그 모습에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수고한다고 어르신들이 사탕과 삶은 계란, 귤도 내어주시고, 따뜻한 보리차와 모과차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땀 흘리며 연탄을 모두 전달한 후 가진 간식시간^^
어르신들이 준비해주셔서.. 그리고 연탄활동이 끝난 후라 그 어느때보다 더 꿀맛이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원주중앙성결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맛있는 간식으로 마음을 나눠주신 우리 어르신들.. 모두 감사합니다^^